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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읽은책4

그로스해킹 - 스타트업을 위한 실용주의 마케팅 그로스해킹은 Growth Hacking이라는 이름에서 의미하듯 성장을 해킹한다는 뜻, 다시 말해 기하급수적인 성장의 체계를 만드는 걸 뜻한다. 옮긴이(고영혁)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한다. "성장할 수 있는 성장 기반, 성장 엔진을 갖추어서 효율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론이자 철학, 실천이다." 그로스해킹 - 추측이냐 지표냐 마케팅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기 보다는 회사를 '정말로' 빠르게 성장시키는 게 그로스해킹을 담당하는 그로스 해커들의 일이다. 이들은 마케팅을 지표와 ROI(투자 대비 수익)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꾸었다. 측정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퍼널을 설계한다. 기존의 마케팅이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에 막연이 추측하고 이것을 하나하나 검증해 나갈 때 이들은 추측하지 .. 2022. 8. 7.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이것은 저자 룰루 밀러의 이야기다. 그녀가 흠모하고 집요하게 조사하던 '데이비드 스타 조던'이 꽃이나 식물을 본능적으로 분류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삶을 바쳐가며 물고기를 잡아 분류하고 표본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책 내용의 절반을 할애해도, 이 책의 주인공은 룰루밀러가 맞다. 이 책이 서점에서 자연과학이나 생명과학으로 분류되어 있어도 본질은 에세이다. 이 책에서 룰루 밀러는 어떻게 그토록 처절한 절망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했다. 그리고 숱한 좌절과 번뇌를 겪을만했던 인물 데이비드 스타 조던이 어떻게 그 삶을 이어나갔는지 조사를 시작한다. 어쩌면 그녀와 많이 닮았으며 많은 면에서 놀라운 업적을 만들어낸 데.. 2022. 6. 19.
스토리의 과학 스토리의 과학 - 팔리는 브랜드에는 공식이 있다. 모든 마케터의 스토리텔링 바이블 한동안 내 머릿속에서는 "기업 스토리텔링은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가득찬 적이 있었다. 기업 컨설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고민은 사실 낭비에 가깝다. 하지만 점점 이쪽으로 고민의 폭이 넓어진다. 내러티브에 관한 책들도 살펴보고 이야기 구조에 대한 책도 많이 보았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이 책이다. 스토리의 과학은 킨드라 홀이라는 작가의 책이다. 그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https://www.kindrahall.com The irresistible power of storytelling 첫 페이지에 스토리텔링의 거부할 수 없는 힘. 이라고 적혀있다. 어느새 .. 2022. 6. 18.
책 [경험을 선물합니다] - 카페 창업의 현실과 다름에 대해 부제 : 수많은 카페에 사이에서 선택받는 공간이 되는 방법 대부분의 카페 사업자가 고민하는 것은 "돈은 어떻게 벌지?"가 아닐까. 이것에 관해 카페 업계에 11년을 영업 중이면서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카페에 관한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는 카페 이미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1. 현실 2. 구조 3. 다름 4. 브랜딩 현실을 파악하고 구조를 만들며 다름을 발견하여 브랜딩으로 나아가자는 취지의 책이다. 여기에는 카페 이미의 오랜 경험과 도전이 함께 묻어있다. 여타 업종도 마찬가지지만 창업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에게 카페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말해 자신이 사.. 2022.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