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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4

그로스해킹 - 스타트업을 위한 실용주의 마케팅 그로스해킹은 Growth Hacking이라는 이름에서 의미하듯 성장을 해킹한다는 뜻, 다시 말해 기하급수적인 성장의 체계를 만드는 걸 뜻한다. 옮긴이(고영혁)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한다. "성장할 수 있는 성장 기반, 성장 엔진을 갖추어서 효율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론이자 철학, 실천이다." 그로스해킹 - 추측이냐 지표냐 마케팅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기 보다는 회사를 '정말로' 빠르게 성장시키는 게 그로스해킹을 담당하는 그로스 해커들의 일이다. 이들은 마케팅을 지표와 ROI(투자 대비 수익)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꾸었다. 측정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퍼널을 설계한다. 기존의 마케팅이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에 막연이 추측하고 이것을 하나하나 검증해 나갈 때 이들은 추측하지 .. 2022. 8. 7.
마케팅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마케팅 글쓰기와 일반 글쓰기는 구성 자체가 다르다. 일반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글이기 때문에 문장과 자신의 생각을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에 집중한다. 문장의 내용과 표현력이 중시되는 편이다. 반면 마케팅 글쓰기는 목적 자체가 무언가를 알리는 것이므로 철저하게 키워드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키워드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콘텐츠를 찾으려면 검색창에 무언가를 입력하고 검색하기 때문이다. 그 입력하는 것이 바로 키워드이다. 그러므로 이 둘은 결 자체가 다르다. 일반 블로그에서 일기가 잘 안 통하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키워드가 갖춰진 일반 글쓰기는 어떨까. 사람들이 검색하는 목적을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 키워드가 갖춰져 있으면 검색에 노출이 가능하지만 그 내용물이 목적한 바에 맞지는 않을 것이다. .. 2021. 6. 16.
떡상 그 이후 한 번 떡상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게 넥스트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떡상했으면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든가. 구매로 이어지든가. 다음 콘텐츠로 계속 확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 여기서 핵심은, 사람들이 유입되어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흘러갈 무엇이 항상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콘텐츠 사이에서 이리저리 흘러 다닐 수 있는 구조가 갖춰져야 한다. 콘텐츠만 만드는 게 아니라 좀 더 넓은 마당을 만드는 것이다. 거기서 돌아다니고 관찰하고 앉아 놀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것 없이는 매 순간 매 단계마다 파편화되어 사람이 모일 수 없는 구조가 된다. 콘텐츠 따로, 질문답변 따로, 구매 따로, 댓글 따로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2021. 6. 13.
목적을 이루려면 목적을 버려야 한다. 내가 블로그를 했던 이유는, 내가 판매하는 상품을 사람들이 검색해서 보고 그걸 구매하는 '채널'로서 활용하기 위함이었다. 잘 운영하던 블로그가 하루아침에 저품질 걸린건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그 후로 블로그 유입율을 조절하는 것 같은 네이버는 별 볼일 없어졌다. 블로그가 온통 찌라시 판이 되자 검색자들이 구글이나 심지어 유튜브에서 검색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하면서 이제는 물건을 판다기 보다는 잘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알려주는 의도를 가지게 되었다. 판다는 의도는 목표가 구매에 있지만, 설명하는 것은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구매와 거리가 멀 수도 있다. 하지만 전단지를 본다고 구매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오히려 마음을 얻는게 더 중요한 일이다. 모든 소매점들의 한결같은 .. 2019. 4. 15.